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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소유진 “백종원과 15살 차…친정엄마 반대했었다”

입력 | 2018-10-22 21:41:00

소유진 © News1


배우 소유진이 결혼 반대에 부딪혔던 과거를 회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유진은 결혼 전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반대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부모님이 30살 차이가 난다고 밝힌 뒤, “(친정)엄마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유를 1순위로 (나와 남편의 결혼을) 반대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이어 “지금은 남편과 친정엄마 사이가 좋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 “100점 만점 남편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