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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문세 봉평 집공개, 나무숲 저택에 녹음실까지

입력 | 2018-10-21 19:38:00

SBS 캡처


이문세가 강원도 집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4인방(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은 강원도로 떠나 사부인 가수 이문세와 만났다.

이문세는 봉평 집을 공개했다. 그는 “도시 생활보다 이곳 생활을 더 좋아한다. 봉평 아지트에서 3개월 째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홈 레코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 속에 위치한 이문세의 봉평 집은 창문 밖에 곧바로 울창한 나무숲이 보이는 저택이었다. 나무 향이 나올 것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 햇살과 하늘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집이었다.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면서 집을 구경했다. 이문세는 홈레코딩을 하는 공간까지 공개했다. 아래층에 위치한 녹음실은 아날로그 공간에 디지털 레코딩 장비들이 가득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