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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과 27일 이틀간 루빅, 스파 씨메르, 클럽 크로마 등서 열려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할로윈 인 파라다이스시티’를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한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는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풍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파티를 연상케 하는 라이브 무대가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펼쳐진다. 스페셜 게스트 유브이(UV)를 비롯해 넌버벌 벌레스크 공연인 매드허니(MAD HONEY),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스파 씨메르(CIMER)에서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래퍼 및 DJ들의 할로윈 힙합 풀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팔로알토, G2(지투), 우탄, 빅원 등 래퍼군단과 DJ QYU, DJ EBONY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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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할로윈 파티에 맞춰 행사 입장권이 포함된 ‘할로윈 객실 패키지 2종’도 출시한다. 성인 2인 기준으로, 투숙기간은 26일부터 27일까지, 가격은 38만원(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디럭스 객실 기준, 세금 10% 별도)부터다. 예약은 19일부터 가능하며, 파라다이스시티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3가지 할로윈 파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패스(All-Day Pass) 입장권도 판매한다. 루빅의 할로윈 칵테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