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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다했네”…이효리, 단발로 파격 변신

입력 | 2018-10-17 10:57:00

이효리. 사진=스포츠동아 DB,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가수 이효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최근 화보 촬영을 통해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레드 아이섀도와 레드 아이라이너로 연출한 레드 메이크업 룩 2가지와 브라운톤의 가을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긴 머리를 유지했던 이효리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오뚝한 콧날과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단발마저 잘 어울리네", "분위기 장난 아니다", "얼굴이 다했네", "이 언니는 무슨 콘셉트를 해도 다 잘 어울려", "프랑스 배우 닮았어요", "언니는 늙지를 않네요", "단발머리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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