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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사용자 정보 노출 우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플러스를 폐쇄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은 2주간 구글플러스를 검토한 결과 최대 50만명의 사용자 정보가 438명의 앱 개발자에게 넘어갔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3월 내부 검토를 통해, 외부 개발자들에게 구글플러스 사용자 이름과 이메일 주소, 직업, 성별, 연령 등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는 버그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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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