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찔한 사돈연습’
개그우먼 장도연(33)과 가수 남태현(24)이 ‘아찔한 사돈 연습’을 통해 가상 부부가 됐다.
장도연은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 가상 남편 남태현의 집에 들어섰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파트너와의 만남에 당황했다. 장도연은 자신보다 9세 연하인 남태현을 보자 “죄송해요. 죄송해요”라고 연신 사과했다.
그러자 장도연도 “5세 어린 연하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응수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 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