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인천아트플랫폼(야외무대, 공연장)과 신포동의 예술공간(재즈클럽 버텀라인, 흐르는 물, 다락 소극장 등 3곳) 등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12일 오후 6시 타악퍼포먼스 아작의 개막 공연과 뮤지컬 ‘성냥공장 아가씨’에 이어 13, 14일 재즈오케스트라, 힙합, 스윙댄스, 올스타빅밴드, 국악관현악, 발레단, 연극 등 30여 종의 공연이 진행된다. 음악 무용 장르의 동호회원들이 꾸미는 시민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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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