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이사장
그동안 석유관리원은 가짜석유 제조 원료 다양화 등 지능화되는 가짜석유 유통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하며 가짜석유 유통을 차단해왔다. 특히 2012년부터 가짜휘발유의 주원료로 사용된 용제에 대한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시작해 가짜휘발유가 시중에서 거의 사라지는 큰 성과를 올렸다. 또 신재생에너지 연료의 혼합의무화 제도 관리기관으로서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 보급을 위해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기름(탕 기름), 미세조류, 저급유지, 곤충 등을 원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