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고용 부문]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진흥원은 고졸 및 지역인재와 여성, 장애인에 대한 열린 고용 환경을 자랑한다. 지역대학을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와 여성인재 육성방안을 마련해 여성 고용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그 결과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지난해 53.3%에서 올해 61.5%로 늘어났고, 여성인재 고용비율도 지난해 36.2%에서 올해 38.9%로 높아졌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시간제 근무 일자리를 확대시키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제한경쟁을 시행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노사협력 내실화를 통해 차별 없는 일하기 좋은 일터도 구현했다. 지난해에는 비정규직 31명을 100% 정규직으로 전환해 비정규직 제로(ZERO)화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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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근무혁신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도 실현했다. 장시간 근로 개선을 위해 매일 PC-OFF 제도를 실시하고, 휴식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연차사용률을 내부 부서평가에 반영한다. 또 격주 금요일을 For-rest의 날로 지정해 조기퇴근을 독려하는 등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한 다양한 근무제도 혁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