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기와나
㈜아기와나, 국내 공식 수입·유통 나서
77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리빙 생활용품 브랜드 '밍키홈케어'가 국내 최초 런칭을 앞두고 있다.
밍키홈케어는 1941년 설립 이후 3대째 이어지는 오랜 전통과 역사의 영국 장수 브랜드다. 영국 섬유 제조 및 세탁용품 제조 부분 선두 기업이자 생활용품 시장 리딩 브랜드로 연 매출 50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전 세계 곳곳에 진출해 있다.
밍키홈케어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웨일즈 왕자로부터 획득한 두가지의 로열워런트(Royal Warrant)를 통해 유행과 상관없이 오랜 세월 변하지 않는 품질의 우수성과 제품의 품위를 검증받은 바 있다. 로열워런트는 영국 왕실에서 필요한 영역에 대해 최고의 품질과 찬사를 받는 제품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국내에서는 ㈜아기와나가 밍키홈케어의 공식 수입사로 독점 유통을 진행한다. 1989년 유아용품 유통사업을 시작한 이래 육아용품, 완구 등 유아용품 전 품목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아기와나는 2012년에는 자사 브랜드인 '퍼지(puj)'를, 2015년에는 '아르브(arve)'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아기와나는 빨래건조대 4종, 식기건조대 2종, 싱크대 정리함 2종, 헤어 스타일링 도구 정리함 1종을 추석 전에 우선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밍키홈케어는 4대 메이저 오픈마켓 외 다양한 국내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난다. 국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함과 동시에 런칭을 기념해 파워블로거, 인스타그램 유저 대상 체험 이벤트도 10월 중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