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오른쪽)과 한국문화관광미디어(주) 이창의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한국문화관광미디어(주) 아띠
한국문화관광미디어(주)와 한국호텔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 파트너십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공동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유커(游客) 등 외국인 관광객은 프리미엄 한국관광 및 쇼핑을 제안하는 매거진 "아띠atti"를 한국호텔업협회가 운영하는 인천공항 등 국제공항 호텔종합안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한국호텔업협회 소속 국내 호텔 250여 곳에 "아띠atti"를 무료 배포해 호텔과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쇼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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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은 "앞으로 한국호텔업협회와 <아띠atti> 매거진이 공동으로 한국 호텔과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이천만 외래 관광객 시대에 걸맞은 관광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창의 한국문화관광미디어(주) 대표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의 대표적 중-영문 매거진 "아띠atti"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한국호텔업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증진, 그리고 한국호텔업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