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창호 대표
직원들과의 관계에서는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걸 싫어한다.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을, 가족 생일 때는 케이크를 선물하며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격의 없이 지낸다.
12년째 계속하고 있는 연말행사 때는 직원 가족을 모두 초청해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그냥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러다 보니 직원들의 이직률도 다른 업체에 비해 훨씬 낮다.
대성문을 부산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 5년 안에 현재 시청역퀸즈W 1, 2층에 있는 사옥을 독립 사옥으로 옮겨 상장하는 것이 1차 목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당대에 일어나 당대에 성공하는 주자가 되는 것이 2차 목표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는 물론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