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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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여자친구인 배우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 역대 최고 게스트로 홍수현을 꼽았다.
그는 "연애중이라서가 아니라 홍수현 누나다. 첫날은 지렁이도 못 만지고 낚시를 아예 모르던 사람이 둘째날은 제일 많이 잡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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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 중인 이덕화, 이경규에 대해선 "너무 좋다. 손자처럼 예뻐해주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마이크로닷과 띠동갑 연상인 홍수현은 열애설이 보도되자 즉각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도시어부\'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