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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에 근심 어린 농심

입력 | 2018-08-31 03:00:00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다 강수량도 적어 과일이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 30일 인천 남동구 도림동의 한 과수농장에서 농민이 예년보다 작은 신고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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