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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캄, 충청지역에 태양광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 구축

입력 | 2018-08-30 16:24:00

충북 충주 지역 태양광발전 연계형 ESS 설치 현장


코캄이 충청도 지역에 총 12.7MWh(메가와트시) 규모 태양광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태양광발전 연계형 ESS는 날씨, 입지 등 환경에 따라 출력이 불규칙한 태양광 에너지원을 안정적인 고품질 전력으로 전력망에 공급할 수 있게 한다. 또 태양광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쓸 수 있도록 해 전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번 태양광발전용 ESS 프로젝트는 코캄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인 레즐러가 공동으로 참여, 코캄은 ESS 배터리 공급과 설치를, 레즐러는 EPC(설계, 조달, 시공)를 담당했다. 총 4MW 규모 태양광발전소와 연계한 이번 12.7MWh ESS는 앞으로 약 15년간 충청도 3개 지역(충주, 음성, 옥천)의 일반 가정과 산업체 전력 공급에 기여하게 된다.


코캄은 이번 ESS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내외에서 안전성을 높이 평가 받은 최첨단 3중 배터리시스템 보호 기술을 적용했다. 코캄 배터리시스템은 1단계 배터리관리시스템(BMS), 2단계 배터리보호시스템(BPU), 3단계 소방방재시스템(FFS)과 난연성 재질의 모듈 등 3단계 안전 및 보호 체계를 갖췄으며, 항공, 차량, 군수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코캄이 국내에서 태양광 연계형 ESS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캄은 이번 프로젝트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ESS 공급 계약이 약 70MWh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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