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 자양동 ‘더 라움’ 오피스텔 357실
㈜트라움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더 라움’을 10월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5층에 전용면적 58∼74m² 357실 규모다. 트라움하우스 관계자는 “고급 주거상품을 기본 콘셉트로 삼아 인테리어 및 커뮤니티시설을 꾸밀 계획”이라고 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꾸밀 계획이다. 조식, 발레파킹 등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라움하우스는 1991년 설립된 시공사로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강남을 중심으로 고급 빌라(연립주택)를 공급해왔다. 이 중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트라움하우스 5차’는 지난해 공시가격이 66억1600만 원으로 전국 공동주택 중에서 가장 비쌌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예약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 광명역M클러스터 상업시설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