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자연 건조해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농심 스파게티 tomato. 사진 홍태식
5분 만에 완성하는 근사한 홈 브런치
농심 스파게티 tomato는 5분 만에 완성되고 익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캠핑이나 아이 생일파티 때 간편하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아이 생일 파티를 할 때 스파게티 tomato 는 내 아이는 물론 아이 친구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면의 익힘 정도를 알단테(단단함), 레귤러(보통), 소프트(부드러움) 총 3가지로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꼬들한 면을 좋아한다면 4분 30초간, 보통 익힌 면은 5분,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5분 30초 동안 익히고 물을 버린다. 아이들을 위해 멋지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스파게티 위에 파르메산치즈가루를 뿌리고 파슬리가루까지 얹는다.
와인맛 돋우는 상큼 짭짤한 스파게티 tomato의 마리아주
고급스런 와인 바에서 스파게티와 향긋한 와인 한잔의 여유를 꿈꾸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만원만 들고 편의점으로 간다. 계산대에 스파게티 tomato와 편의점표 와인 한 병만 올리면 된다. 집에서 조리법대로 5분만 준비하면 완성. 좀 더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오목하고 널찍한 접시에 스파게티를 소복이 담고 잔에 와인을 채운다.
농심 스파게티 tomato는 5분 만에 완성되고 익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캠핑이나 아이 생일파티 때 간편하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캠핑 갈 때 가장 큰 걱정은 음식이다. 가져가야 할 도구가 너무 많고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스파게티 tomato는 번거로운 캠핑 요리를 단 5분 만에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식품이다. 속도의 비결은 바로 농심의 특허 기술인 ‘중공면’. 이 기술은 면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뜨거운 물이 구멍을 순환하면서 면 익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것이다.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5분 뒤 용기를 90도로 기울여 물을 버린다. 그다음 토마토소스 분말과 향긋한 올리브 풍미유를 넣고 비비면 완성된다. 호밀빵 몇 조각과 시원한 캔맥주도 같이 놓아두면 멋스러운 글램핑 분위기가 살아난다. 해질녘 은은한 캠핑용 조명까지 켜면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 파스타 전문점이다. 이제 캠핑에서도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