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전 세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사회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일환으로 22일 ‘청년 기회’ 프로젝트 발족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직업준비 교육, 고용기회 창출, 현장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전 세계 청년 200만 명의 고용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주도로 진행 중인 ‘청년층을 위한 우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승현기자 byhu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