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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착각?

입력 | 2018-08-22 03:00:00



폭염 뒤 갑자기 찾아온 서늘한 날씨. 은행나무도 헷갈렸는지 잎을 노랗게 물들였네요. 일찍 변한 잎은 미풍에도 떨어져 낙엽이 됐습니다. 마음은 오래전부터 가을을 간절히 고대했던 것처럼.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