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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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화재진압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고 있다.
이와 관련, 산불상황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산림 공무원 120명, 산림청 산불 헬기 4대, 전북 산불 임차 헬기 1대가 투입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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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예상 소요시간’에 대해선 “1시간 정도 더 걸릴 것 같다”라며 “화재 원인은 추후 파악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