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승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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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MBC 기상캐스터(33)와 그룹 오션(5tion) 출신 가수 현상(34)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현승과 현상은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사회는 가수 홍경민과 김지원 KBS 아나운서, 축가는 가수 테이와 고유진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승은 예비신랑인 현상에 대해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짝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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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MBC에 입사한 이현승은 당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이후 ‘뉴스데스크’, ‘뉴스매거진’ 등에서 활약했다.
2008년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OST로 데뷔한 현상은 2012년 오션에 합류해 활동했다. 2015년 신곡 ‘핫해’를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현상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