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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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에서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밤마리(대표 손창모)의 ‘대장경율피떡’이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2018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은 상품의 참신성 및 시장성, 경쟁력 등의 기본 평가항목과 함께 콘텐츠, 디자인 등을 함께 고려해 각 분야별 대표 제품을 선정한다.
㈜밤마리는 율피를 활용해 건강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대장경율피떡’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합천에서 생산되는 쌀, 밤 등의 농산품을 직접 농가로부터 구매해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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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리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율피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대장경율피떡’을 출시했다. ‘대장경율피떡’은 합천의 찹쌀과 율피가루, 팥, 호두 그리고 그 해 생산되는 밤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제품은 율피의 떫은맛은 없애고 밤과 팥의 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율피를 접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번에 출시된 ‘대장경율피떡’에 힘입어, 율피를 활용한 율피떡떡국떡, 율피떡떡볶이떡, 율피떡인절미, 율피떡송편, 율피식초, 율피주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밤마리는 깔끔하고 정갈한 개별 포장과 함께 냉동제품의 강점을 강화시켜 유통기한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노력했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의 이다솔 국장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율피의 고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힘을 가하고 생산 및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율피를 홍보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밤마리 손창모 대표는 “율피의 뛰어난 효능과 건강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여, 합천군의 발전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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