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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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6급 비서관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태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김 의원의 비서 A 씨(37)가 투신해 숨진 사고와 관련, “유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이 현재 네팔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언론 보도에 관해서는 “김진태 의원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실은 따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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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