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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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24일 급성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이날 오전 5시께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이특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이특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상황을 지켜보고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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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