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광고 로드중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 경북 영천 신령면 낮 최고기온이 비공식적으로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대구기상지청은 오후 2시 33분 영천 신령면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40도를 넘은 첫 사례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8월 13일 경북 경산 하양읍에서 AWS 측정으로 40.3도를 기록한 적이 있다.
광고 로드중
기상청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72년 이후로는 지난해 7월13일 경주가 39.7도로 가장 뜨거웠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