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부문
손의섭 이사장
흔히 요양병원이라고 하면 침체된 분위기를 연상할 수 있지만 매그너스 요양병원은 밝고 깨끗한 시설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으로 환우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준다.
만성기 병원인 노인병원의 특성상 병원은 가정처럼 병원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족이 되어서 이들을 돌보아야 한다. 매그너스의료재단 측 관계자는 “외적인 치료는 물론 환자 존엄을 지켜드리는 내적인 치료와 그 마음까지 병행하여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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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원 바로 옆에 요양원을 건축 중에 있으며 힐링 시니어타운 건축을 위해 건축허가를 얻었다. 이는 치료가 필요한 환우에게 병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가 되면 요양원으로 이송하여 요양토록 하며, 회복되어 정상 생활이 가능할 경우 시니어 타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매그너스의료재단 손의섭 이사장은 “매일 최고경영자 라운딩을 통한 환자 및 보호자의 불편사항을 듣는 한편 존엄 케어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려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