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경영혁신 부문
이상준 대표
노바렉스는 현재 충북 오창 과학단지 내에 ISO9001, HACCP, CCM(소비자중심경영), SQF(국제공인식품안전인증), 할랄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을 획득한 최신 자동화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생명과학연구소는 ‘렉스플라본’(갱년기 여성 건강 관련), ‘CBP’(Colostrum Basic Protein·어린이 키 성장 관련), ‘잔티젠’(체지방 감소 관련) 등 34개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를 개발했다. 국내 유수의 제약 및 식품기업에 40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납품하고 있다. 미국 GNC 등 글로벌 기업에도 제품을 공급한다.
노바렉스 관계자는 “업계 내 가장 많은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를 확보했고 추가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도 24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소재 개발 전문 자회사 노바케이메드와 노바케이헬스를 설립해 체계적인 연구 인프라를 확장하여 지속적으로 신규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