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전 경기지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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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남 전 지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강남에 있는 학원에 다니며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남 전 지사는 "학생들과 공부를 하니 묘한 경쟁심도 생기고 긴장감이 좋더군요. 지금은 광교 푸른숲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라며 도서관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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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