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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단일팀 코리아오픈 16강 올라

입력 | 2018-07-18 03:00:00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장우진과 차효심(북한), 최일(북한)과 유은총이 나란히 혼합복식 16강전에 올랐다. 17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경기에서 장우진-차효심 조는 상대 팀의 기권으로 예선을 통과했고, 최일-유은총 조는 스페인 알바로 로블레스-갈리아 드보라크 조를 3-2로 눌렀다. 북한 에이스 김송이는 최해은과의 여자단식 남북 대결에서 4-1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