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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군 가슴위 명찰 치며 “해봤냐” 성희롱한 공군 중령 보직해임
입력
|
2018-07-13 19:50:00
공군 지휘관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됐다.
13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경남 모 부대에서 근무했던 A 중령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돼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A중령은 지난 2월 부대원들과 술자리를 마치고 복귀하는 중 부하 여군의 명찰이 달린 가슴 부위를 손으로 건드리며 “남자친구와 해봤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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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피해 여군이 부대 여성 고충관리담당관에게 털어 놓았고, 공군은 사건을 접수한 뒤 A중령을 보직 해임하고 피해 여군과 격리 조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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