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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 승리 가능성은?… 프랑스 59%-크로아티아 41%

입력 | 2018-07-13 07:24:00

앙투안 그리즈만-루카 모드리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대망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꺾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9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프랑스는 4강전에서 벨기에를 1-0으로 꺾었고,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승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계산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승률은 프랑스 59%-크로아티아 41%.

프랑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체력이 상당히 떨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그리 큰 격차는 아니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 1998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 이은 양 국의 두 번째 주요 맞대결. 당시에는 프랑스가 2-1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결승 진출. 또한 크로아티아는 독립 이후 첫 월드컵 결승 진출이다.

지난 1998년 자국에서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프랑스의 통산 2번째 우승과 크로아티아의 첫 정상 등극 여부는 16일 결정된다.

한편, 지난 4강전에서 패한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오는 14일 3-4위전을 치른다. 두 팀은 각각 32년과 28년 만에 4강 진출을 이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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