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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시크릿(Seacret)’이 ‘보령머드축제’에 이벤트 라운지를 개설하고 국내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보령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체 기획한 ‘DJ 물난장 파티’ ‘하늘에서 시크릿이 내려와’ ‘시크릿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크릿 라운지는 해변가 머드광장에 마련되며 이번 축제 후원은 두 번째다.
1998년 첫 선보인 보령머드축제는 2015~2017년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으며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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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 시간에 진행되는 ‘DJ 물난장 파티’와 ‘하늘에서 시크릿이 내려와’ 이벤트도 펼쳐진다. 전문 DJ가 시크릿 라운지의 루프탑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펼치며 파티가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시크릿 특공대와 어우러져 물총과 물풍선을 나눠 들고 신나는 물싸움을 벌이게 된다. 파티의 피날레에는 제품 교환권을 매달고 떨어지는 낙하산을 공략하는 ‘하늘에서 시크릿이 내려와’ 경품 이벤트가 뒤따른다. 경품으로는 시크릿 제품 및 다양한 뷰티 아이템이 제공된다.
상시 운영되는 시크릿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피부에좋은게머드라? #시크릿사해머드 등 관련 해시태그를 노출하면 사진 인화 및 사해소금 수령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