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천안시 등 63개 자치단체 수상
지역 일자리창출에 앞장선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참신한 지역일자리 사업 아이템을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한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이 오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승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이 총리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직접 시상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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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한 자치단체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비가 최대 4억 원까지 지원되며, 수상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