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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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준비하는 기업 ㈜앨비(대표 오창호)가 전기 삼륜차 ‘뜨레카’를 출시·판매 중이다. 뜨레카는 지게·리어카·경운기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기 삼륜차로는 처음으로 국가검증을 통과해 안전하고 견고하다.
기존의 저가 중국산 제품의 견고하지 못한 내구성과 운행시간이 2∼3시간에 불과한 것과 달리 대용량 축전지(60V·100A/h)로 힘이 좋고 한 번 충전하면 5시간 이상 주행할 수 있다. 운행 시에도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축사 내부에서 사용해도 안전할 뿐 아니라 적재함도 넓어 실용적이다. 또한 뜨레카는 국가기관에 농업용 동력운반차로 등록이 완료되어 면허증이나 번호판이 필요 없고 농기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국가 검정을 통과한 삼륜 전기차 ‘뜨레카’는 수확철 경운기나 리어카 등 농산물 운반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 달 전기 충전 요금 1만 원대 이하이다. 10분만 배우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행 가능하다. 리어카, 오토바이, 경운기의 이동, 운반 기능을 포함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고의 적재량과 안전성, 손쉬운 조작 등 국내 농로에 최적화됐다. 농업인의 필수품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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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