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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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Haatz, 대표 김성식)는 지난 11일 ㈜더밸류(대표 조승연)와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및 라돈 저감 관리 기술 개발, 실용화 사업의 공동 추진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사의 양해각서 체결은 1급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라돈 저감 및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한 이번 체결식에는 하츠 김성식 대표이사, 더밸류 조승연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윤방섭 부총장 등 양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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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하츠
하츠 김성식 대표이사는 “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소비자들이 라돈의 위협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밸류는 국내 라돈 연구의 권위자인 조승연 연세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가 설립한 연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라돈 감지 및 저감 기술 등 다수의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세계 최초 펄스 이온 챔버 방식의 고성능 보급형 실시간 라돈 측정기를 국내 센서 전문기업과 공급∙개발했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생활밀착형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