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정하고 본방사수(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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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57)이 ‘주간동아’를 통해 딸 이미소(31)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미소는 어떤 배우일까.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인 이미소는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통해 데뷔했다. ‘여고괴담5(2009년)’,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년)’, ‘나의 PS 파트너(2012년)’, ‘쎄시봉(2015년)’, ‘어느날(2017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강심장(SBS)
이미소는 드라마 데뷔작 ‘별순검’ 이후에도 ‘작정하고 본방사수(KBS2)’, ‘엄마의 소개팅(KBS 드라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김부선과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2010년 MBC ‘기분좋은날’에서 태권도를 연습 중인 이미소를 소개하며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태권도를 가르쳤다. 내 눈에 미소는 어린아이지만, 나중에 우리 엄마는 멋쟁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강심장(SBS)
사진=엄마의 소개팅(KB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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