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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사 ‘위기탈출 후 주먹 불끈!’

입력 | 2018-06-05 21:21:00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2루에서 LG 선발 소사가 한화 송광민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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