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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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갖은 이승우가 온두라스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며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우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 좌측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KBS2 갈무리
이승우는 전반 34분 파울을 얻어 낸 뒤 온두라스 카스티요를 밀치는 등 신경전을 벌이며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온두라스는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