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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신규 모드 ‘격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울러 첫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격전은 대회 형태로 진행하는 팀 토너먼트 방식의 새 게임 모드다. 참가를 위해선 5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해야 한다. 참가신청 접수와 팀 구성은 게임 클라이언트 내 격전탭을 통해 가능하다.
라이엇게임즈는 격전 모드를 기반으로 하는 첫 대회인 ‘데마시아 컵’을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금, 토, 일요일에 걸쳐 공식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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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