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46·본명 심민아)와 류필립(29)이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미나와 류필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나와 류필립이 오는 7월 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자나 축가를 불러줄 가수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나와 류필립은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