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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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방미해 오는 22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5월 2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간의 굳건한 동맹과 양국간의 깊은 우정을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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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을 것”이라면서 “두 정상은 이번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