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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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박민하(11)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한복 패션쇼 무대에 오른 박민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민하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열 살 차이나는 남동생을 안고 패션쇼에 나섰다.
약 4년 전 한복 패션쇼에 이어 다시 패션쇼에 서게 된 박민하는 “그때는 언니들도 같이 섰는데 이제는 저 혼자 서고, 또 제가 동생이랑 서니까 기분이 좀 다른 것 같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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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는 긴 생머리와 함께 제법 소녀 티를 내 누리꾼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다”, “잘 크고 있구나”, “분위기 실화냐”, “완전 어렸는데 소녀가 다됐네” , “얼굴은 그대론데 분위기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2011년 SBS ‘붕어빵’에 아빠 박찬민과 함께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박민하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등에 출연해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