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자격증 중 하나는 주택관리사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자사 출신 주택관리사 중 위탁업체 공채에 수석으로 입사한 조윤경 씨를 만나 공채 합격 비법을 들어보았다.
공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조 씨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바로 소장으로 나갈 자신이 없었다”며 “공채에 합격할 경우 위탁업체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준비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공채 선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가 있다”고 답했다.
조윤경 주택관리사는 뒤이어 “실제로 합격하신 분들을 보니까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울러 선발이 되고 있다. 공채는 성별·나이·경험 유무 상관없이 본인이 도전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뒤이어 “에듀윌 취업지원센터가 생기고 나의 스승인 김영곤 교수님이 센터장이 되면서 적극적으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직접 검토해 주시고 회사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시면서 실무 특강을 통해 아낌없는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에듀윌은 업계 유일의 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공동주택 관리 실무 김영곤 교수를 필두로 수험생들의 취업을 위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