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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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창원 LG세이커스·30)가 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아와 정창영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DB 프로미)가 맡으며 축가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와 바다, 한동근이 부른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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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아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약 8년간 가수로 활동했으나 2016년 그룹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전향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해 지금까지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