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림모아츠(주)
더 뉴카니발 휠체어 슬로프
창림모아츠는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시대를 열고,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장 많은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복지관 등에 이동세탁차량, 이동목욕차량, 급식차량같이 다양한 차량들 공급하고 있다.
특히 창림모아츠는 특수차량 중에서도 이동약자를 위한 복지차량에 집중하면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25년 된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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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특장 자동차 관련 분야의 발전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회장도 맡고 있으며, 특장차량 시장의 미래에도 투자하고 있다. 특수차량과 관련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교에 전문학과를 신설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설계, 디자인, 사후관리, 생산 등 종합적인 학과를 신설해 인재들을 양성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취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시장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림모아츠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차종을 다양화하고 복지 선진국의 업체들과 협업을 통하여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도입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박 대표는 “2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는 창림모아츠 제품들이 편의성, 안전성 등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요양시설 및 개인 고객의 리턴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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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