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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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연지(유상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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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 동안 유상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26일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오는 10월 김연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해 10월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었을 당시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지막 항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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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3월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토요일 만들기. 그런데 내가 더 행복하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커플 선글라스를 착용한 유상무와 김연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유상무는 같은달 “아이 참해, 아이 예뻐. 보고파. 빨리와”라는 글과 함께 김연지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그는 김연지가 이달 10일 발매한 음원 ‘나 어떡해’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연지와 유상무는 2014년 음원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연지는 유상무의 음원 ‘녹아버린 사랑’, ‘잘못했어요’ 등을 그와 공동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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