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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스포츠 브랜드 배럴은 2018년 시즌 전속모델로 고준희를 발탁하고, 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준희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복근, S라인,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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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준희는 드라마 지난 1월에 종영한 JTBC \'언터처블\'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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