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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두 손 든 봄비의 심술

입력 | 2018-04-24 03:00:00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횡단보도에서 강한 바람으로 우산이 뒤집힌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22, 23일 경기 포천에 101.5mm의 비가 내리는 등 장맛비 같은 폭우가 쏟아졌다. 비는 24일 오전까지 내린 뒤 그치겠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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