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문화강연… 5, 6월 초등교 1~3학년 대상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 가면 세계음악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음악과 문학, 전통을 통해 각 나라를 더 가깝게 알 수 있는 기회다.
마포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요일마다 ‘도서관으로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음악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마포구에 어느 나라 사람이 많이 사는지 통계를 바탕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그리고 한국을 주요 테마 국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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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은 초등학교 1∼3학년생이 대상이다. 4∼6학년생은 9, 10월에 일정이 잡혀 있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학생은 도서관 홈페이지(mplib.mapo.go.kr/mcl)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02-3153-5846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