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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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업에 언론사 홍보 특전 및 브랜드 연계 PR 기회 제공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와 한경닷컴은 지난 16일 서울산업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2018년 ‘제1회 하이서울PR대상’ 언론사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분야별 대상 수상 기업은 ▲고객감동홍보 부문 ㈜진코퍼레이션, ㈜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 ▲SNS홍보 부문 ㈜와이즈유엑스글로벌, 스칸디에듀 ▲공적가치실현 부문 주식회사 야놀자비즈, 휴럼 ▲언론홍보 부문 ㈜디지털존, ㈜클라우드게이트 등 총 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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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이 달의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자격을 부여하고 언론사 명의 표창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한경닷컴과 연계하여 온라인 광고 배너 지원, 기업 인터뷰 기사 게재, 현장스케치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확산, 한경 미디어 그룹 PR 연계 등의 홍보 특전을 제공한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 우수 혁신 중소기업에게 서울시와 SBA가 공동으로 부여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로, 중소기업에게 세계 10대 도시인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현재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은 총 713개사가 지정되어 있으며, 기업별 평균 매출액은 약 11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SBA 일자리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장기적인 홍보 전략을 토대로 다변화된 홍보 사업 진행을 통해 2018년 하이서울PR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BA는 서울 경제 성장과 일자리 견인을 주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강소 기업으로 하이서울브랜드기업들이 집중 육성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